일상
둘째 만삭촬영 첫째와 함깨 사진찍다.
준에이치
2017. 3. 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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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태어난지 만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정말 활발하고 움직임이 크다 ㅎㅎ
쇼파위에 올라가서 훌쩍 뛰어내리기도 하고
그러다 부디쳐서 다치기도 한다.
아파서 울기도 하고 정말 잠시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
이제 동생이 조금있으면 생기는대 그래서 일까?
울지도 자주 울고 때도 더 예전보다 심해졌다.
동생이 태어나니까~
태어나면 잘해 줄거지^^
다행이 여동생이 태어나서
더 잘 해줄거라 믿는다.
이번에 둘째 만삭촬영을 위해서
첫째 장남도 같이 가서 찍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웃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웃음을 띈다 ^^
만산촬영은 두번째인데
그래도 사진찍는건 힘들다
살짝 긴장도 되고 ㅎㅎ
그래 그렇게 웃으라고 ^^
얼마나 이쁘니 ㅎㅎ
비누방울이 그렇게 신기한가보다.
물론 아이들이라면
비누방울을 좋아하지 ^^
우리 장남 우리아들
둘째 만삭촬영을 함깨해줘서 고마워~
동생도 잘 봐주고
건강하게 잘자라 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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