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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특별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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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특별한 겨울나기






흔히 말을 안듣는 아이들 보고 청개구리같다고 비유를 많이하죠?? 어렸을때 청개구리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청개구리는 몸의 등쪽에 녹색이나 황록색바탕의 무늬가 있고, 몸길이가 25cm~40cm정도에요~

울금주머니가 있는데 숫컷만 있고 암컷은 없어요~ 다른 양서류와 달리 앞 발가락에 빨판이 있어서 미끄러운곳도 잘 올라갈 수가 있지요~


다른 개구리들은 겨울에 굴을 파고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는데 청개구리는 추운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알아요?

살아이는 동물 생물에게 추운 겨울은 나는것은 힘들지만 청개구리는 독특하고 특별하게 겨울을 나네요~






청개구리도 가을에 많은 벌레를 잡아먹어서 몸 속에 글리세롤(지방) 같은성분을 가득 비축을 해놓아서 그런 지방성분으로 열을 내기에 심장이나마 살아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불쌍한 청개구리도 다 꿍꿍이속이 있다는데, 목숨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기초대사량(基礎代謝量)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의 기초대사량 이하로 대사를 왕창 낮춰 양분의 손실을 엄청나게 줄이자는 것이 겨울잠을 자는 까닭이며 청개구리의 몸이 영하로 내려가면 물질대사가 거의 정지 상태에 접어들어 몸에 저장한 양분의 소모가 적어진다고하네요


청개구리도 나름 특별한 방법으로 겨울을 나긴하지만, 좀 어련해보이네요~

청개구리야 추운겨울 잘나고 봄에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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